Department of Hispanic Language and Literature
- 홈
- Plaza Mayor
- 학과소식
학과소식
제목 | 2019년 2학기 학부 졸업논문 발표회 | ||||
---|---|---|---|---|---|
작성자 | 최고관리자 | 작성일 | 2020-01-16 | 조회수 | 922 |
안녕하세요! 지난 학기 마무리 잘 하시고, 다들 방학을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?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처음으로 전해드리는 학과소식은 바로 지난해 12월에 있었던 학부 졸업논문 발표회 소식입니다. 2019년 12월 6일 오후 두시부터, 스페인문학, 중남미문학, 스페인어학 부문으로 분과를 나누어 총 10명의 학생이 아래와 같이 논문 발표를 하였습니다.
학생들을 지도해주신 선생님들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. 대부분의 학생들이 처음 논문을 준비해 보았을텐데 논문 때문에 고민하고 조사하는 일련의 모든 과정들이 녹록치 않았을것 같아요- 졸업논문을 준비하는 것도 쉽지 않았겠지만 발표회 당일날에도 많이 떨렸을텐데 다들 프로같이 샤샤샥! 발표를 참 잘해주었습니다!
스페인문학 부문에서 논문 발표를 하고 있는 학생과 이를 경청하는 동료들, 선생님들의 모습입니다. ppt를 슬쩍보니 스페인의 과거사 청산 문제와 관련한 논문인 것 같네요! 발표 장소였던 신양 강의실이 유독 추워서 더 떨렸을텐데, 차분하게 잘 발표해주었습니다. 같은시각 중남미문학 세션에서도 학생들의 열정넘치는 발표가 이어졌는데요- 중남미 열대문화운동 시기의 가수들의 사진이 보이네요! 괜히 귓가에 카에타노 벨로소 음악이 울리는 듯합니다~
이 사진에서는 막 논문 발표를 마친 엄성은 학생의 모습이 보이네요! 수고 많으셨습니다. 이렇게 10명의 학생의 학부 졸업을 위한 논문 발표가 모두 끝이났습니다. 2020년 2월 졸업식이 지나면 이 학생들은 학교를 떠나 새로운 시작을 하기도, 또 학교에 남아 대학원과정을 이어가기도 할텐데요- 어디에 있든, 무엇을 하든 원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. 모두들 고생많으셨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!
|
|||||
이전글 | 연계전공 교과과정 개선 세미나 | ||||
다음글 | [외국인 저명학자 초청강연] "소설의 전지구화와 전지구적인 것의 소설화" (하버드대, 마리아노 시스킨드) |